단호박죽만들기

둘째아이가 아프기도 하고
이제 이유식도 먹일때가 되어서
단호박죽에 도전을 했더랬습니다.

재료는 단호박 한개 찹쌀가루 입니다.

은근 쉬워서.. 괜춘하더군요..

일단..

아래 사진과 같이 단호박을 절단내어
씨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단호박을 삶아주세요.
무한도전인가에서 본거 같은데..
자른면이 위로 오도록 넣고.. 삶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희집 냄비가 작아서.. 저는 아무렇게나 넣었어요.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서.. 푹들어가면.. 삶아진게 완료가 됩니다.
제가 삶는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그리고.. 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부인같은경우는.. 삶은 껍데기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저는 껍데기를 제거하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냈습니다.
어떤분들은.. 주걱으로 으깨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믹서기에 갈아냈습니다.



갈아낸. 호박에 물을 부어주었는데..
그양은 대략.. 컵으로.. 세개정도니까..
어떤분은 호박양의 1.5배정도 되게 넣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물 세컵 부어주었고요

찹쌀가루를 준비해서.. 물에 개어서 넣었습니다.
한.. 8숫가락 정도.. 했어요..
찹쌀가루로. 새알심을 만들까도 생각했으나..
이.. 놈의 귀차니즘은 해가 지날 수록.. 강해지는 군요..





대략 그럭저럭 완성했습니다.
총걸린 시간은 40분정도 투자한거 같네요..
달달하게 드실분은 설탕을 추가 하셔도 될듯한데..
단호박자체가 촘 .. 달달하니.. 괜춘할것도 같습니다.

단호박은 대략 3000원 선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요
재래시장에선.. 2000원 했던거 같네요..

찹쌀가루는..1500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즐겁게 만드시고 드셔보셔용~

12월입니다.



시간은 참 잘지나갑니다.

34살이 다가오는 군요
33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위의 녀석이. 작년 이쯤에 찍은 사진인데..
그때와는.. 전혀 틀리게.. 자이언트가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정말 시간은 잘도 지나가는 군요^^

최근에 듣는 음악 그 남자의 다이어리

윈터플레이라는 그룹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팝 재즈 장르라는데..

일단.. 귀가 즐거운 그룹입니다.

그.. 삼성전자의 버블 세탁기 배경음악.. '버블버블~' 로도.. 알려진듯 하시더군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푸른하늘의 '꿈에서 본거리'의 재해석도.. 상당히 좋았고요

무엇보다. 보컬의 매력도.. 매력이거니와..

귓가에서 끊임없이 속삭여주는 악기들의 언어가.. 아주.. 좋습니다.


편하고.. 편하더군요^^







초코 스노우 볼 이라는 앨범으로.. 2008년에 데뷰 하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접했군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아는지인에게 음악을 선사했는데.. 위의 사진을 보시고는..
트럼펫 연주자 분.. ..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해서..

유심히 봤는데.. 좀.. 놀라긴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위의 사진만 그러하시더군요..

일단 깜놀...

다시 오니.. 뻘쭘하네요. 그 남자의 다이어리

흐음..

다시 찾은 이글루에서..

오래된 글을 뒤적이니..

뻘쭘.. 하네요..

ㅎㅎㅎ

그랬구나.. 그랬구나.. 싶기도 하고..

여하간...


다시 찾아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차남. 그 남자의 리뷰

왔다!

전차남 이란 소설을 읽어버렸다.

인터넷의 리플만으로도.. 훌륭한 소설이 될 수 있구나 싶다.

하기사.. 리플이란것이.. 사람들의 생생한 feel이라서.

리얼리티는 최고겠지..

전차남 홀릭에 빠져부렀썽!

에르메스... 이미지는.. 드라마의 이미지와 잘 맞는 거 같고..

드라마에서.. 수정된 스토리는.. 왠지.. ort

전차남..= 독신남.. 전차..= 독일 독일 = 獨 전차(=독일) 남 전차(獨)男

어딘가 숨겨둔.. ㅎㅎㅎ 홍차를 마셔야겠구나..

왔다.!



리플만으로도.. 훌륭한 소설이 되느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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